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시대 흐름을 선도하는 청도의 문화, 관광을 집중 조명 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주 5일 근무제 정착, 5都 2村(5일은 도심에서, 2일은 농촌에서)시대 등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관광..
[ 11/16 15:07]

청도군에서는 2007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 벼를 매입한다. 매입량은 41,088포대이며 매입기간은 11월19일부터 12월6일까지이다. 매입가격은 특등 50,050원, 1등 48,450원, 2등 46,300원, 3등 41,210원이며 읍·면 창고별 매입일정은 다음과 같다...
[ 11/16 15:05]

청도군(군수 권한대행 김충섭)과 새마을운동 청도군지부(지부장 정윤철)는 범군민 독서생활화를 통한 소득 3만불 시대에 걸 맞는 선진 군민의식 함양을 위해 군민 1인당 연간 20권이상 책읽기 BS 120운동 (Book Start 120)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하였다..
[ 11/16 14:57]

청도선수단 45명 파견 태권도, 테니스 우승 제44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청도교육청(교육장 이배식)에서는 태권도 등 45명규모의 선수단을 파견시켜 테니스(여초)우승, 태권도(여중) 우승 등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 11/16 14:55]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청도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광동(49) 예비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0일 고수리 시외버스터미널 2층에서 열렸다. 박권현 청도군의회의장, 김태수 부의장, 박순열 도의원, 이승율 군의원, 김수길 라이온스회장 등 많은 내빈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후..
[ 11/16 14:53]

청도역, 버스터미널 부근 상인들 울상 도로변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는 상인들이 불법 주차하는 차량들 때문에 영업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며 공영주차장의 확장을 요구 하고 있다. 이 지점은 교통량이 많고 음식점 등 상가가 밀집된 지역이라 항상 주차시비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근처에 공영주차..
[ 11/16 14:49]

청도에 유난히 보궐선거가 잦아 뜻있는 청도인들의 한탄을 자아내고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 애매한 물음도 아니다. 부정선거로 인한 보궐선거가 잦다는 것은 청도의 수치이고 그 전적인 책임은 후보자보다도 유권자인 청도군민들에게 있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았고 ..
[ 11/16 14:46]

청도군은 공석중인 환경과장 직무대리에 박충배(사진) 행정계장을 진급시켜 임명했다. 군은 직원들의 다면평가 등에서 최고평점으로 뽑힌 2명을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방법으로 인사에 대한 잡음을 없앴다...
[ 11/16 14:39]

다면평가, 직위공모제에 나가려면 친화력, 인기 관리해야 대통령, 군수선거와 함께 청도 군청 내에서도 선거열풍이 불었다. 청도군은 5급 승진 다면평가와 행정계장 직위공모제로 직원들의 의사를 묻는 이른바 선거직 인사를 했다. 선거는 어떤 사회에서든 어수선하기 마련이다. 선출될 후보자들은..
[ 11/16 14:36]

대추는 씨가 하나로 예로부터 임금님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대추는 양기를 보강하고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추를 오래 먹으면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하며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할 수 있다. 대추에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14가지의 아미노산..
[ 11/16 14:34]

가정은 하느님께서 인연을 맺어준 부부와 그들이 낳은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로서 인간사회를 구성하며 또한 근친자가 함께 생활하는 집단이다. 출산과 양육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을 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가족 구성원들을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활필수품을 함께 나누며 서로 보살펴 주는..
[ 11/16 14:33]

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은 11월 9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청도반시 홍보판촉 및 우수 농 특산품 다모아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등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이 두터운 롯데백화점에서 대대적인 무료시식 및 직판행사로 농..
[ 11/16 14:03]

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은 지난 2일 군청광장에서 소방파출소, 청도경찰서, 한국112무선봉사단, 청도읍의용소방대, 매전면자율방범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헌장 선포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 11/16 13:57]

청도지점(지점장 하중연) “KT 사랑의 봉사단”에서는 지난 31일농촌일손이 모자라는 농번기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청도읍 신도리(차한태 씨댁)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감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 11/15 15:01]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연에 비유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고 경험하게 된다. 그 한 예로서 꽃이 필 때는 곱고 예쁘게 보이지만 질 때는 떨어질 줄 모르고 빛이 바래도록 가지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흔들리는 것을 볼 때면 측은하기도 하고 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
[ 11/06 06:22]

요즘 대규모 비리가 연이어 적발되고 있어 국민들의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리 소동이 줄을 잇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윤리도덕과 모든 규범과 기초 질서를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정신개혁이 없는 한 부정의 끈을 끊어버리기란 쉬..
[ 11/06 06:22]

요즘 사회는 효와 기본예절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희박해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가정의 단란함이란 찾아보기가 어렵다. 우리나라가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하며 위계질서가 점차 무너지고 효와 예에 대한 기본이 퇴색되어가고 있다. 모두들 자기 본위로 누리고 살려는 ..
[ 11/06 06:22]

우리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정도(正道)를 걷지 못하고 옆길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중 소인배(小人輩)들은 약자에게는 짓밟고 군림하다가 강자가 나타나면 꼬리를 내려 아첨하며 자기 자리를 유지하는 이들도 ..
[ 11/06 06:21]

금년도 감 농사에서 특별한 점이 있다면 낙과가 적어 결실량이 많은 것과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가 아닌가, 지금까지 청도반시에서 탄저병발생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피해를 입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시험연구 결과 청도반시는 탄저병에 약한 품종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피해를..
[ 11/06 06:20]

가끔 새로 개업한 식당에 들러보면 개업을 축하해서 지인들이 걸어준 천객만래(千客萬來)라는 글귀의 액자를 보게 된다. 새로이 개업한 음식점에 많은 손님이 와서 가게가 번성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긴 글귀이다. 이제는 가게뿐 아니라 지역이나 지방자치 단체 등 어디서나 손님유치에 열을 올리고..
[ 11/06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