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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윤의 남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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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정당공천 눈치 보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과 보름대보름을 지나며 지역정가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마예상자들은 기초단체와 기초의회의 정당공천 폐지를 환영하는 측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측이 입장을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며 저울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공천 폐지는 중앙정치에 예속되지 않고 독립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
정한호 기자 : 2013년 02월 27일
한국의 부패, 핀란드에서 배우자
요즘 뉴스 머리기사는 온통 비리수사 뉴스이다. 전직대통령의 형이나 지인들의 비리를 포착한 검찰의 수사에 대한 것이다. 그 비리는 꼬리를 물고 계속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수장인 교육감 3명이 뇌물사건에 연루되어 검찰에 조사를 받고 2명이 사퇴했다. 이 상황에서 국민 권익위원회가 외국인 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백명 이상이 한국공무원이 부..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2일
골프장! 청도 숲과 민심을 황폐
지방 자치단체들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며 떠들던 골프장이 과연 지역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청도군은 주민들의 찬반논란 속에 청도재정의 도움이 될 거라는 이유로 골프장을 적극 유치했다. 이서면 수야리 일대 그레이스 골프장(28홀)이 지난해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고 매전면 중산리의 청도 골프장(18홀)은 한창 개발 중이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7일
청도군의 위기 대처 능력
청도 반시축제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청도반시에 최대 위기가 파고들었다. MBC의 ‘불만제로’는 청도 반시를 연화시키는 카바이트와 카엑스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검사 결과를 10월30일 보도했다. 카바이트는 가루가 홍시표피에 묻으면서 홍시표피로부터 유해물질이 발견되었고 카엑스는 가스발생시 미량의 화학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주장했다. 그 다음날 청도반시를 경..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2일
종합부동산세 완화가 지방자치단체에 미치는 영향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완화로 지방자치단체 청도군이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되는 교부세가 중단될 것으로 보여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닥쳤다. 청도군은 종부세로 인해 지원되는 교부세가 82억4천만원이다. 정부의 2007년도 조세수입은 205조원이었고 그 중 종합부동산세 수입은 2조4천억원이었다...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0월 31일
청도군, 반시농가를 진정으로 위하고 있나?
청도반시가 주렁주렁 열려 풍년이다. 지난해보다 과잉생산으로 산지 반시 값이 폭락하지 않나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옛말에 풍년기근이란 말이 있다. 농사가 풍년인데 농민들은 울상이다. 아직까지 반시 값은 평년값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통업자들은 반시 값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거기에다 지난해 감말랭이 가공업소들이 가공한 감말랭이가 아직 냉동고에 많이 보..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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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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