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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석 풍수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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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석의 풍수산책
지난 원고에 이어서 건물의 형태에 따른 풍수적 해석을 하고자 한다. 먼저 외국의 건물 중에 홍콩의 건물을 살펴보자...
정한호 기자 : 2021년 01월 09일
“집을 지어서는 안 되는 지형”
오늘의 주제는 절대로 집을 지어서는 안 되는 5가지 지형이다. 골짜기 지형과 능선마루터기, 또 산이 갈라진 지형, 크고 험한 바위 근처, 고갯마루지형이다. 첫째 골짜기지형은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좋지 못한 지형이다. 바람은 만병의 근원일 뿐 아니라 골바람은 인체의 건강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다. 골짜기에서 부는 계곡풍은 질풍, 천풍, 음풍, 살풍 등으로 ..
정한호 기자 : 2020년 12월 09일
“주택풍수” 두 번째
주택풍수에 있어 건물과 마당의 관계는 중요한 부분이다. 건물은 양(陽)이고 남편을 상징한다면, 마당은 음(陰)이고 여자며 재물을 상징한다. 따라서 마당이 반듯해야 재운이 좋고 여자가 건강하게 된다. 반면에 마당이 앞뒤로 분산되었다면, 재물이 나누어질 것이고 여자문제로 걱정거리가 생길 수 있다는 풍수적 해석이다...
정한호 기자 : 2020년 11월 25일
“주택풍수”
오늘의 주제는 “사람은 집을 닮고, 집은 사람을 닮는다”는 내용이다. 오늘은 우리가 거주하는 집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한다. 풍수에는 지령인걸(地靈人傑)이란 말이 있다. 이는 땅이 인물을 키운다는 뜻으로 좋은 땅은 사람을 훌륭하게 만들지만 좋지 못한 땅은 사람도 불편하게 한다는 환경결정론적 접근방법이다. 이때의 환경은 자연환경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
정한호 기자 : 2020년 10월 30일
“풍수에서의 물길” 두 번째
지난 호에 물의 흐름에 있어 국내 도시들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외국의 경우를 살펴보기로 한다. 중국 상해 푸동지역은 황포강이 감싸주고 여러 물줄기가 합수되는 중국 최대 도시로 돈이 넘쳐나는 곳이다. 물길을 활용한 도시개발에서 성공한 대표적 사례이다. 정치논리에 의해 신도시를 정하는 우리나라는 이를 배울 필요가 있다...
정한호 기자 : 2020년 09월 28일
“바람과 건강” 두 번째
옛날 시골집에서 추운 겨울날 문틈사이로 부는 칼바람은 마치 살을 베듯이 차고 예리한 바람이었다. 이를 풍수에서는 사람은 문틈에서 쏘아대는 바람에 병이 나는 것이지, 춥더라도 문을 활짝 열어 놓았을 때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와 같이 바람은 좁은 곳을 지날수록 인체의 건강에 불리한 것이다..
정한호 기자 : 2020년 09월 01일
“바람과 건강” 첫 번째
풍수지리는 수천 년간 인류의 경험이 축적된 노하우로 바람과 물과 땅의 이치를 다루는 학문이다. 풍수(風水)의 풍(風)은 바람을 뜻한다. 그런데 어째서 바람이 가장 앞에 있는지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 그 이유는 바람은 건강을 좌우하고 물은 재물을 관장하며 땅은 인물의 귀천을 좌우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
정한호 기자 : 2020년 08월 12일
“장자(長子)와 차자(次子)가 잘되는 땅” 두 번째
서울은 장자의 땅이 아닌 차자의 땅으로 알려져 있는데, 조선 왕조의 왕통이 어떻게 이어졌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조선 제14대 왕 선조(宣祖)는 중종의 문정 왕후 윤씨 소생 흥덕 대원군과 정씨 사이의 적통(嫡統)이 아닌 지자(支子)로서 왕위에 올랐다. 선조를 이은 광해군도 공빈 김씨의 둘째아들로서 연산군과 마찬가지로 재위 기간 ..
정한호 기자 : 2020년 07월 24일
“장자(長子)와 차자(次子)가 잘되는 땅”
서울은 풍수지리상 장자(長子)가 잘 안되고 차자(次子)가 잘되는 땅이라 전해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서울은 큰아들보다는 차남 이하가 잘되어 장자의 땅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조선 최고의 만물박사라고 할 수 있는 성현(成俔)은 『용재총화』에 인물, 역사, 문학, 제도, 풍속, 설화 등 조선 전기의 온갖 것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
정한호 기자 : 2020년 07월 10일
“양택·음택풍수의 구성”
풍수는 바람과 물로 대변되는 자연현상을 인간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 그 편리성을 추구함으로써,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풍수는 사는 동안에는 양택풍수의 모습으로, 죽은 후에는 음택풍수의 모습으로 각각의 영역을 형성하고 있다. ..
정한호 기자 : 2020년 06월 26일
“자생풍수”
풍수지리는 수천 년간 전해 내려온 한국의 전통 사상이다. 특히 이러한 사상은 중국과 다른 우리 풍수의 제 모습을 밝힌 자생풍수를 등장하게 하였다. 고유한 우리의 자생풍수는 철저히 “어머니인 땅”이란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터(基地)가 있을 때 그 터가 있게 되는 까닭은 ..
정한호 기자 : 2020년 06월 18일
“풍수는 인간의 본질”
풍수”라는 말은 언제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아득히 먼 옛날에는 바람과 물이 가장 중요한 주거의 입지 조건이었다. 태풍과 같이 강한 ......
정한호 기자 : 2020년 05월 26일
“풍수의 기원”
풍수의 기원에 관한 논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한반도 자생설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으로부터의 도입설이다. 먼저 가장 극단적인 자생 풍수지리설의 주장은 구석기시대부터 그 연원을 찾고 있다. 이에 의하면 한반도는 지형적인 구조에 있어서 산이 많은 까닭으로 산악과 산신에 대한 숭배사상이 구석기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왔으며 산신과 산악의 숭배사상은 한..
정한호 기자 : 2020년 05월 18일
양윤석의 풍수산책
강원도 춘천시 서면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박사마을이다..
정한호 기자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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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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