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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을 앞둔 A씨는 요즘 마음이 무겁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러야하기 때문이다. 이미 두번이나 연기한 상태라 더 미루기도 힘들다. 예년처럼 가족과 친구들로 북적거리는 성대한 결혼식의 꿈은 예전에 포기했다. 한 달 여 남은 결혼식은 가까운 일가친척만 모여 조촐하게 치루기로 했다. 이미 대부분의 준비를 마친 그에게 남은 마지막 숙제는 답례품 챙기기다. 식사도 못하고 일어서는 하객들에게 정성을 담은 담례품이라도 드리기 위해서다. A씨는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답례품으로 식사를 대신한다"라며 "어려운 발걸음을 해 준 만큼 정성을 담아 준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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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18:31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