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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황혼기에도 불타는 향학열
경주노인대학(학장 김수광)이 지난 28일 노인대학 강당에서 손성호 (사)대한노인회경주시 지회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걸망 메고 떠나는 108 산사순례
800여 불자들의 신심과 성원이 모인 이색 행사가 경주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을 비롯한 800여 불자가 이날 경주를 방문하여 분황사, 황룡사지, 보리사를 참배하면서..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경주향교(1908)
내물마립간릉 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지게를 지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특히 눈에 띈다. 신라 31대 신문왕 2년(682년)에 국학을 설치해 유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현재 향교의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의 향학, 조선의 향교로 이어져 지방의 중등교육 및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소설가 황충상 초빙
동리목월 문예창작대학은 지난 24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학특강을 실시했다. 문예 계간지 '문학나무'의 주간인 황충상 소설가를 초빙한 이날 특강에는 장르를 망라한 문인들과 문학 지망생들이 많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인격을 다듬어 가는 실천수행의 시간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원장 법혜스님)은 지난 28일 교직원, 학생, 일반신도 등 1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문무관에서 제14회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어려운 학우 위해 장학금 모금
위덕대 정보통신공학부(학부장 이재성)는 학부 학생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이철용 학우(21세, 정보통신공학부 3)를 도와줘 미담이 되고 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아아 님은 가지 않았습니다.
백담 계곡에 들어서자 만해(萬海)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왼편으로 굽이굽이 병풍처럼 둘러친 벼랑과 계곡이 이어지면서 물과 바위와 수목이 빚어내는 절경이 펼쳐졌다. 그의 시선이 그중 한 곳에 취한 듯 머물러 있었다. “스님, 잠시 쉬어가시렵니까?”..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경주시 ‘달빛기행 경주투어’인기
‘달빛기행 경주투어’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에 효과를 얻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도, 경주시와 신라문화원이 일본의 JTB(일본 대한여행사)와 협력하여 일본 현지에서 모객을 하고 신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국내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오던 ‘달빛기행’을 외국 관광객..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제정과 장소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개화가 시작된 환한 벚꽃길에서는 낯선 이들도 눈인사를 나누면서 스쳐간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약간의 설레임. 경주의 봄은 얼마간의 흥분 속에서 무르익기 시작했다. 더구나 (사)한국음악협회 경주지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음악회(김동규와 함께 하는 새 봄 콘서트)가 시민들을 기대에 부풀게 하고 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온실가스로부터 우리를 지키자!
지난해 겨울은 유달랐던 이상 난동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어서 사상 처음 기획된 울릉도의 눈 축제가 포근한 날씨탓에 취소되었는가 하면 명태 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군은 수온상승으로 명태가 잡히지 않아 북한 등에서 명태를 수입하여 축제를 여는 기이한 풍경까지 연출되기도 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소아감기 치료
감기만큼 아이와 엄마가 괴롭히는 것이 없다. 건강한 아이는 감기에 걸려도 대게 1주일 안에는 낫는다. 그러나 허약한 아이는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1~3개월간 달고 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감기가 깨끗이 낫지 않고 시름시름 앓다가 때로는 중이염, 축농증, 천식, 폐렴 등 감기 합병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감기 치료는 기본적으로 ..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화랑 원화의 원류(原流) 박제상 부자(父子)-下
비가 봄비가 아닌 꽃밭의 향연을 시샘이라도 할 듯이 목련 봉오리를 사정없이 할퀸다. 가만히 벌린 목련 꽃잎에 가득 찬 빗방울이 바람에 흔들려, 그만 꽃잎을 땅으로 직행을 하게 한다. 빗물이 질펀한 흙탕길에 놓인 하얀 목련 꽃잎이..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邵康節先生 曰 有人
소강절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찾아와 점을 묻기를 어떤것이 화가 되고 어떤 것이 복이 되느냐 묻기를 내가 남을 해롭게 하면 이것이 화요 남이 나를 해롭게 하면 이것이 복이니라...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베푸는 자의 보답
“주는자가 받는자보다 복이 있다”는 말이 성서에 있지만 모든 종교에서도 공통된 견해를 갖고 이 말이 모두가 진리인것처럼 그렇게 여기고 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에는 ○○○가 최고다”라는 말은? ③
건강과 질병의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는 ①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②생활습관(가장 중요한 식습관 포함) 올바르게 고치기 ③규칙적인 운동 ④현명한 스트레스의 관리 ⑤충분한 휴식 등이 모두 골고루 어우러져 완성되는 것이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문자기록 문화재의 중요성
며칠 전부터 불국사 석가탑에서 출토되어 그동안 중앙박물관 유물실에 깊숙히 갇혀 있다가 최근에 햇볕을 보게된 다라니경 등 통일신라시대 혹은 고려시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기록 문화재에 대한 소식이 언론지상에 보도됨과 동시에 불국사의 창건, 중건 그리고 석가탑 건립과 중수에 대한 비밀의 자물쇠가 조금씩 열려 문화재 애호가들 사이에 화재가 되고 있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서촌(瑞村)의 아랫마을 ‘하서(下瑞)’→‘하서(下西)’
하서는 동대산 삼태봉(629m)이 동해를 향해 힘차게 뻗어 내리다가 아름다운 바다 경관에 넋을 놓은 듯 잠시 숨을 멈춘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다. 하서는 양남면소재지로 행정, 교육, 상업이 집중한 양남의 중심이며, 동해의 맑고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청정해안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해안마을이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시공 초월한 천년전‘신라와의 만남’
신평동 보문관광단지 내 5만4천여평의 부지에 건설된 신라밀레니엄파크는 '천궤의 비밀', ‘청해진의 상인’ 등의 수변 공연장과 마상무예 ‘화랑의 도’가 공연되는 화랑공연장 등 각종 공연장, 목공방, 토우공방, 염색공방 등 문화체험공간, 성골, 진골, 6두품 등 골품별 신라시대 가옥을 재현했다. 또 생태연못, 노천까페..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외동 제2산업단지 분양접수 인기
경주의 신 성장 산업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외동 제2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지난 16일 1차분 분양 접수 결과 12개 업체 모집에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도·내외 우수중소기업 53개 업체가 청약해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농업현장 방문 왕성한 활동
경북도의회 박병훈 도의원(농수산위원회)은 지난 26일 상임위활동으로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을 방문, 업무보고 및 연구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업무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채근 기자 : 2007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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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청도읍 안인리(安仁里), 일명 곰실 마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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