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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군청 내에도 선거 인사
다면평가, 직위공모제에 나가려면 친화력, 인기 관리해야 대통령, 군수선거와 함께 청도 군청 내에서도 선거열풍이 불었다. 청도군은 5급 승진 다면평가와 행정계장 직위공모제로 직원들의 의사를 묻는 이른바 선거직 인사를 했다. 선거는 어떤 사회에서든 어수선하기 마련이다. 선출될 후보자들은..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조기동 농업칼럼]청도대추를 아십니까
대추는 씨가 하나로 예로부터 임금님을 상징하는 과일이다. 대추는 양기를 보강하고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대추를 오래 먹으면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하며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할 수 있다. 대추에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14가지의 아미노산..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예원호 수필방]“가정 공동체”
가정은 하느님께서 인연을 맺어준 부부와 그들이 낳은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로서 인간사회를 구성하며 또한 근친자가 함께 생활하는 집단이다. 출산과 양육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을 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가족 구성원들을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활필수품을 함께 나누며 서로 보살펴 주는..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지역경제]청도반시 홍보판촉 및 우수농특산물 다모아 전
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은 11월 9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청도반시 홍보판촉 및 우수 농 특산품 다모아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등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층이 두터운 롯데백화점에서 대대적인 무료시식 및 직판행사로 농..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군정]안전관리헌장 선포 3주년 기념식
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은 지난 2일 군청광장에서 소방파출소, 청도경찰서, 한국112무선봉사단, 청도읍의용소방대, 매전면자율방범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헌장 선포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6일
[복지]청도자원봉사센터 결혼 이주여성 가족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준호)에서는 『당신이 행복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함께 그리는 동그라미(결혼이주여성 적응 교육)』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안동예절학교 및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왔다...
admin 기자 : 2007년 11월 16일
[문화예술]2007 청도반시축제 전국 학생미술실기대회 입상자 명단
2007 청도반시축제 전국 학생미술실기대회 입상자 명단..
admin 기자 : 2007년 11월 16일
[복지]범군민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도군(군수권한대행 김충섭)은 지난 6일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 주관으로 범군민 청소년보호캠페인을 펼쳤다...
admin 기자 : 2007년 11월 16일
[종합]장현달 기자의 다부동 6.25격전지 순례
본지 장현달 기자가 경북재향군인회 주관으로 펼치고 있는 6.25 바로알기 캠페인에 동참하기위해 가족 3대가 다부동 격전지를 순례했다. 다부동 격전지는 경북 칠곡군에 위치하며 참전당시 대구를 사수하기위해 꽃 같은 젊은 생명들이 처절하게 사라져간 6.25참전 최고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admin 기자 : 2007년 11월 15일
[사회]“KT 사랑의 봉사단”
청도지점(지점장 하중연) “KT 사랑의 봉사단”에서는 지난 31일농촌일손이 모자라는 농번기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청도읍 신도리(차한태 씨댁)에서 30여명이 참석하여 감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15일
[조기동 농업칼럼]“대자연의 순환법칙”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연에 비유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고 경험하게 된다. 그 한 예로서 꽃이 필 때는 곱고 예쁘게 보이지만 질 때는 떨어질 줄 모르고 빛이 바래도록 가지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해 흔들리는 것을 볼 때면 측은하기도 하고 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예원호 수필방]“유혹(誘惑)”
요즘 대규모 비리가 연이어 적발되고 있어 국민들의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비리 소동이 줄을 잇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 윤리도덕과 모든 규범과 기초 질서를 준수하고 솔선수범하는 정신개혁이 없는 한 부정의 끈을 끊어버리기란 쉬..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예원호 수필방]“예절과 효의 회복을”
요즘 사회는 효와 기본예절에 대한 관심이 점차적으로 희박해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가정의 단란함이란 찾아보기가 어렵다. 우리나라가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되면서 부모와 떨어져 살아야하며 위계질서가 점차 무너지고 효와 예에 대한 기본이 퇴색되어가고 있다. 모두들 자기 본위로 누리고 살려는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예원호 수필방]“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더불어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정도(正道)를 걷지 못하고 옆길로 걸어가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중 소인배(小人輩)들은 약자에게는 짓밟고 군림하다가 강자가 나타나면 꼬리를 내려 아첨하며 자기 자리를 유지하는 이들도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조기동 농업칼럼]감 탄저병 방제
금년도 감 농사에서 특별한 점이 있다면 낙과가 적어 결실량이 많은 것과 탄저병으로 인한 피해가 아닌가, 지금까지 청도반시에서 탄저병발생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피해를 입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시험연구 결과 청도반시는 탄저병에 약한 품종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피해를..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조기동 농업칼럼]손님을 맞으려면
가끔 새로 개업한 식당에 들러보면 개업을 축하해서 지인들이 걸어준 천객만래(千客萬來)라는 글귀의 액자를 보게 된다. 새로이 개업한 음식점에 많은 손님이 와서 가게가 번성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긴 글귀이다. 이제는 가게뿐 아니라 지역이나 지방자치 단체 등 어디서나 손님유치에 열을 올리고..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조기동 농업칼럼]감말랭이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우리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는 1,750 ha에서 2만6천톤 정도가 생산되어 연시와 가공품을 합하여 지난해 약 35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린 우리군의 중요한 소득작목으로 금년은 감의 생산량이 늘어나고 가공량도 늘어 400억 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감말랭이와 반건시..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6일
[정치]김관용 경북지사 확인 방문
이번 김관용 도지사 방문 의미는 새마을봉사단의 격려보다는 새마을운동발상지 확인에 의미를 크게 두고 있다. 요원의 불길처럼 타올랐던 새마을운동이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것처럼 김 지사의 공약인 『잘 사는 경북, 일자리가 많은 경북』에 새마을운동의 뜻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또..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5일
[군정]2007 청도반시 축제
이번 축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도읍 청도천 둔치에서 청도반시나라특구지정 선포식과 함께 전국 학생미술실기대회, 건강사랑 줄넘기대회, 군민건강 걷기대회, 실버댄스시연, 감물염색패션쇼, 청도반시명품관, 건강체험관 등 어린 학생에서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행사와 춤, 음악이 ..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5일
[스포츠]제1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청도군 생활체육회(회장 배영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상주에서 열린 제1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검도와 게이트볼(남자)이 우승하는 등 전 종목에서 골고른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 지역의 생활체육 위상을 높혔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고 생활의 수준이 올라가면..
청도신문 기자 : 2007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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